세계 무역 13위국 이라는 큰 위상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규모의 전시장이 크게 부족할 뿐
  아니라 전시회에 있어서도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춘 전시회가 없는 실정입니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1만 5000여 개 전시회 가운데 현재 UFI가 인증한 국제전시회는 모두 601개로, 이 가운데 독일이
  141개로 가장 많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22개, 싱가포르와 일본이 각각 15개, 4개 순입니다.
  우리나라도 몇 해 전부터 공장자동화전시회(KOFA), 농업기계전시회(SIEMSTA), 사진영상기자재전시
  회(PHOTO&IMAGING) 등 몇개의 전시회가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습니다. 국내전시회도 그 동안 국내
  잔치에 불과했다는 오명을 벗고 세계 수준임을 인정받은 셈이지만 그나마도 국제전시회란
  명색과는 달리 국내 고객들을 상대로 한 전시회가 태반인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전시회에는
  외국바이어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전문적으로 전시를 기획, 홍보하고
  세계 곳곳의 참가 대상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담당하는 컨설팅 전문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또한 세계주요국의 전시산업을 벤치마킹하고 국내의 경쟁력있는 시장을 중점 분석
  함으로써 그 실정에 적합한 독창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전시기획 아이템들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문디엔은 전시 산업의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독일의 전시전문교육기관과 제휴하여
  이벤트, 국제회의, 전시회산업의 전문가 양성교육을 한국에서도 독일 현지에서 교육받
  것과 동일하게 인정받는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